아주 사적인 동남아 4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 "사적 여행의 최종 목적지, 캄폿에서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아주 사적인 동남아 4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 "사적 여행의 최종 목적지, 캄폿에서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사적 여행의 최종 목적지, 캄폿에서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서로의 취향과 감정을 존중하며 여행의 맛을 즐겼던 네 사람 사이에 터진 내적 갈등의 전말이 공개된다. 여행 4일 만에 이선균과 김남희의 갈등이 예고된다.
4회에서는 여행 내내 유일한 동남아 경력자로서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며 일행들을 이끌던 이선균이 캄폿에서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00% 추억에 의존해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를 이끌려 했지만 19년이라는 세월 동안 너무도 달라진 캄폿의 풍경이 이선균을 당황하게 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로 기억하고 있었던 캄폿이 도시로 탈바꿈한 모습에 이선균은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진짜 많이 바뀌었다”란 말을 연발한다. 여기에 김남희는 “형, 와본 거 맞죠?”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장항준은 지겹다고 놀리며,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선균몰이’를 시작한다. 여기에 이선균이 강력 추천한 캄폿 추억의 맛 블루 크랩 먹방까지 예고됐다.
이어 네 사람은 영화 '알 포인트' 주요 촬영지였던 호텔에 입성한다. 19년 전과 달리 말끔하게 리모델링됐지만 어딘지 기괴한 느낌에 이들 사이에서는 스산한 기운이 감돈다고. 특히 이선균과 김남희는 예상치 못했던 충돌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3회
열기구를 타는 네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선균은 비싼 가격 때문에 열기구 체험 예약을 망설이던 동생들을 위해 직접 본인의 지갑을 열었다.
열기구 체험은 사실 이선균의 오랜 버킷 리스트였다고. 촬영이 끝난 후 이 체험을 “시엠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던 그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시엠립의 풍경이 비현실적으로 보일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내가 생각보다 겁이 많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열기구 체험을 꺼렸던 장항준 역시 “고소 공포증 때문에 두려웠지만 안 탔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라며 시엠립에서 꼭 해봐야 하는 체험으로 ‘선셋 벌룬’을 강력 추천했다.
아주 사적인 동남아 4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 "사적 여행의 최종 목적지, 캄폿에서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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