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4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옥스포드대)

한국인의 식판 4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옥스포드대)
4회 2023.04.15 (토)
옥스퍼드대 결국 배식 중단 결정?
낯선 K-급식을 향한 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의 극과 극 반응과 쌈 채소, 쌈장, 두부탕수, 오이김치, 회오리감자 등 순탄치 않았던 급식 메뉴의 조리과정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만족도 결과까지 밝혀진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이연복 셰프가 비건 학생들을 위해 만든 두부탕수는 시작부터 발목을 잡는다.
두부완자 시식 당시, 남창희의 싱겁다는 반응에 소금을 추가했지만 오히려 짠맛 과다 두부완자가 탄생해 버리는 것. 멤버들이 “너무 짜다”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홍진경은 “이거 (완전) 소금이야”라는 말과 함께 완자를 뱉어내 이연복 셰프를 당황케 한다.
그러나 멤버들의 혹평에도 이연복 셰프는 ‘연복매직’을 가동해 짠맛을 잡아낼 특제 소스 개발에 몰두한다. 과연 이연복 셰프의 특제 소스가 두부완자를 소생할 수 있을지?

2023.04.08 (토) 3화
옥스퍼드 대학교를 찾은 급식군단이 영국의 대표 음식 피시 앤 칩스를 뛰어넘는 한국식 생선커틀릿을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K-급식을 선보이기 전날 밤, 이연복 셰프는 생선 살에 비법 양념을 더하는 등 만전을 기했지만 기대와 달리 “쥐포 맛이 난다”는 평가에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밤잠을 설친 이연복 셰프는 배식 당일 조리실에 들어서기 직전까지 “이 직업 시작한 지 50년임 넘었는데 이렇게 걱정되는 건 처음이야”
이후 이연복 셰프는 생선커틀릿에서 쥐포 맛을 없애기 위해 레시피를 수정했지만 “한국 맛 1도 없다”라는 영국인 방송인 피터의 일침을 듣고 멘붕에 빠진다. 급기야 현장에서 다시 한번 레시피를 변경하며 K-생선커틀릿 살리기 대작전을 시작한다.
한국인의 식판 4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옥스포드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본방송
한국인의 식판 재방송 다시보기 -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OTT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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