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0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0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
290회
스페인 친구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는 철원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철원을 찾은 조안, 마크, 루벤은 여행의 종착지로 한탄강 물윗길을 찾는다. 한탄강 물윗길에서는 물 위에 설치된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고. 친구들은 여행 시작 전 스페인에서부터 “걷는 것과 자연을 좋아하니까 꼭 가봐야 한다”며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내비쳤다.
마침내 마주한 아름다운 한탄강에서 친구들은 주상절리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기 시작한다. 특히 스페인 친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얼어붙은 강과 폭포다. 사계절 따뜻한 스페인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에 친구들은 감탄사를 아끼지 않는다.
289회
K-문화에 빠진 루벤이 여행 전부터 기대하던 한국 편의점에 방문해 로망을 실현한다.
호스트 호르헤와 함께 인사동에서 든든한 저녁 식사를 마친 마크, 조안, 루벤은 곧장 한강공원으로 향한다.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따라 산책하던 친구들은 편의점을 발견하자 홀린 듯 발걸음을 옮긴다.
편의점에 진열된 다양한 상품들을 정신없이 구경하던 이들은 본격적인 편의점 음식 먹방을 펼친다.
특히 루벤은 한국의 강력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운닭볶음면에 도전한다.
'먹잘알' 조안이 라면 제조에 나서지만, 소스와 물 넣는 순서가 틀리는 안타까운 상황도 연출된다. 친구들은 심기일전하여 두 번째 라면 제조에 나선다. 라면 하나에 네 명의 청년이 옹기종기 매달린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친구들은 우여곡절 끝에 매운닭볶음면을 맛보게 된다. 먼저 한 입씩 라면을 맛본 루벤과 조안, 호르헤는 강렬한 매운맛에도 아무렇지 않은 기색을 보인다고. 눈물 콧물 빼는 매운맛이라는 명성과 달리 태연한 표정의 친구들을 보고는 매운 음식에 자신이 없던 마크도 매운닭볶음면에 도전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90회 다시보기 채널편성정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본 방송
네이버 시리즈 ON, wavve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OTT 서비스
최근댓글